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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플라톤 철산탑 독서 토론 논술 교실 정미경 원장“인문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를 양성 하다”

김성준기자 | 기사입력 2024/08/16 [22:26]

경기도 광명시 플라톤 철산탑 독서 토론 논술 교실 정미경 원장“인문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를 양성 하다”

김성준기자 | 입력 : 2024/08/16 [22:26]

 

▲ 광명 하안동 플라톤독서토론논술 정미경원장     ©업체제공

 

경기도 광명에서 플라톤 독서 토론 논술 교습소를 운영 중인 정미경 원장은 이곳을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융합형 인재들이 사회의 문제를 놓고 자유롭게 담론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정미경 원장은 지금은 우리 학생들이 비록 연약하고, 때로는 좌충우돌하고, 부딪히고 깨이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세상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필요한 인재로 꼭 성장 할것입니다." 라고 힘있는 목소리로 강조 했다.

 

정미경 원장은 플라톤과 인문학에 매료되어 교습소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한솔 플라톤에 20년 전에 입사하여 7년 전에 공부방을 시작으로 교습소로 이전하여 독립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미경 원장은 세상에는 아름다운 단어가 많지만 그중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인문학이라고 했다. 인문학은. 사람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문화, 인간의 가치를 표현하는 학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인문학을 만나면 가난한 사람도 부자의 꿈을 그려볼 수 있고, 부자인 사람은 안정적인 삶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배고픈 사람에게는 빵 한 조각이 될 수 있고,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을, 상실과 절망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마법같은 학문이라고 설명했다그래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된다고 믿으며 이 신념을 바탕으로 미래의 꿈지기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전하고아이들과 함께 공부 하고 싶어서 교습소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플라톤독서토론논술. 초등국어의 틀을 잡을 수 있다.     ©업체제공

 

플라톤 독서 토론 논술 교습소의 주요 프로그램은 책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 사고 훈련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책을 읽고, 이해하며, 사고하고, 상상하며, 추론하고, 때로는 가설을 세우고, 응용하고 적용해 보는 종합적 사고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폴리매스형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있다. 폴리매스란 하나안에서 1%의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3가지 이상에서 10%안에 드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지식과 능력을 쌓는 걸 의미 한다그 예로 *레오나르 다빈치( 조각가, 건축학자, 토목학자, 수학자, 과학자) *미켈란젤로(조각과, 화가, 건축가, 시인, 기술자, 작가) *일론 머스크(태양을 향해 위성을 쏘다) *벤자민 프랜클린(시인, 과학자, 정치가) 같은 인물들이 그 예시라고 하였다. 이처럼 정미경 원장은 책을 읽고 이해하면 다방면에서 정통한 초능력자 같은 전문가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정미경 원장도 다방면에서 유능하고 똑똑하고 인재들을 만드는 중심에 있다며 밝게 웃었다.

 

플라톤 독서 논술의 차별화된 점에 대해 정미경 원장은 상황은 다르지만, 멘토 멘티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믿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정미경 원장은 피그말리온 효과를 믿는다며, 긍정적인 기대와 관심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피그말리온효과란 1968년 하버드의 로젠탈 교수가 증명을 했다. 전체 학생에게 지능 검사를 하여 무작위 20%를 뽑고, 20%학생들의 명단을 선생님께 전달 하고, 칭찬과 격려를 했더니 교사의 기대와 부응에 노력하더라는 결과이다. 정미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많이 주어서, 어려운 상황속에도 포기 하지 않고 세상과 싸울수 있는 강단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  정미경 원장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우수 원장 인증을 받을 정도로 전문성으로 아이들을 지도한다.   ©플라톤독서토론논술

 

20년 동안의 교육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고학생들이 서울 소재의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과 글쓰기 상장, 학급회장 임명장"이라며, "한 해 글쓰기 상을 128개를 받아온적 있어요. 아이들의 노력과 성과를 보며 정말 뿌듯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대학 합격 소식과 글쓰기 상장과 반장 임명장을 가져올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교사의 기대에 부응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정미경 원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차선책이 최선책이란 말처럼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하게 잘 섬겨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래서 아이들이 더 큰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세상속에서 당당히 서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이들에게 외모로 인해 멀어질까 걱정도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나를 믿어준다면 늘 현장에 있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정미경원장과 아이들의 수업모습.  한 해 128개의 상장을 받을 정도로 노력과 성과가 돋보인다.  ©플라톤독서토론논술

 

마지막으로 정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3요소는 또래, 놀이, 양육자의 태도, 라고말했다아이들에게 이 세 가지의 요소가 잘 이뤄져야 종합하고 연결하고 창조하면서 건강한 자아를 만들 수 있다고 점검을 부탁했다.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양서를 꼭 만나라고 부탁했다. 벤자민 프랜클린은 독서는 완전한 사람을, 토론은 부드러운 사람을,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며. 좋은 책을 만나서 내면의 힘을 키우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플라톤 독서 토론 논술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와 깊은 사고력을 길러주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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